허태정 대전시장, 실내체육시설·카페·노인복지시설 현장점검
코로나19 취약시설 방역상황 점검과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12 16:43:4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을 위해 12일 반석동 실내체육시설 및 수통골 인근의 카페와 선우행복마을을 방문했다.

실내체육시설을 점검한 허태정 시장은 “수영장은 샤워실, 탈의실 등 시설 내 밀접접촉에 따른 감염 위험성이 크다며, 시설관계자에게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수통골 인근 카페와 노인복지시설인 선우행복마을 찾은 허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전파력이 높은 델타변이로 인해 카페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감염이 발생해 대응이 어려운 상황에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해선 시민 모두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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