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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우동교)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우리고장의 숨어있는 독립유공자를 찾다’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고장 출신 숨은 독립유공자의 공훈 선양 및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유족의 자긍심 향상에 기여하고자 직원 자율 연구모임‘명탐정 보훈셜록’팀을 구성하여 우리고장(충북지역) 출신의 미포상 독립유공자 찾기를 추진하고 있다.
명탐정 보훈셜록은 숨어있는 독립유공자를 찾기위해「충북지역 독립운동사료」(1~7권, 충북남부보훈지청, 충북학연구소 발행)에 근거하여 사료집 분석, 독립운동 당시 심문조서 및 판결문 등 개별 검토 및 공적 확인 등 자체 발굴을 실시하였다.
이에 미 포상자 88명을 자체 발굴하여, 국가보훈처(공훈발굴과)에 포상 여부를 확인하여 이종원 등 37명을 직권 포상 신청하였다. 직권 포상 신청자 중 총 11명은 광복절 계기 포상심사가 완료되었고 나머지 26명은 순국선열의 날 계기 심사 완료 예정이다.
2021년 광복절 계기 포상자는 11명 중 8명이다. 애족장은 이종원 선생과 김종부 선생, 건국포장은 최명희 선생, 대통령 표창은 신달용 선생, 양재성 선생, 조세기 선생, 이용학 선생, 최만득 선생이다.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우동교)은 적극행정으로 숨어있던 충북지역 독립유공자를 발굴하여, 공훈을 선양하고 유족에게 자긍심를 주는 ‘우리고장의 숨어있는 독립유공자를 찾다’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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