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전 중구에 마스크 10만개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11 10:11: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대표자 송필호)로부터 마스크 10만개(4천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갑작스런 재난·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된 순수 민간‘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재해구호법 제29조에 설립근거를 두고 있는 법정구호단체이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 10만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구 관내 재가장기 요양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신승근 이사는“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용갑 구청장은“전달해주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분들에 감사드리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보내주신 물품을 재난 취약계층인 재가장기요양기관에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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