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여러분 모두 한 가정의 소중한 가장이자 자녀입니다!
근로자 열사병 예방 안전점검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점검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8-05 10:37:33
장종태 서구청장이 5일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책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장종태 서구청장이 5일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책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폭염으로 야외 근로자들의 열사병이 염려되는 때로 차질 없는 공사도 중요하지만 근로자의 안전을 위태롭게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5일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태세를 살피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장 청장은 최근 폭염 발생으로 인한 건설근로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무더위 쉼터 설치 상태 ▲폭염 시 휴식시간 준수 ▲온열질환자 발생대비 단독작업 금지 등 안전수칙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장종태 구청장은 “폭염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어느 때보다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성실하고 안전한 시공으로 남은 기간 사업을 잘 마무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하여 도안동 1097번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125.87㎡ 규모로 건립 중으로, 행정·문화·복지기능에 주민 커뮤니티 기능이 더해져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이 5일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책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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