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2021년 2차 희망근로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코로나19 대응 백신접종지원, 생활방역 등 총 368명 모집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05 10:12: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오는 2021년 희망근로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백신접종 지원인력 사업’과 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을 위한 ‘생활방역 사업’으로 나눠 총 22개 유형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먼저 ‘생활방역 사업’ 지원 대상자 309명을 오는 10일까지 우선 모집하며, 백신접종 지원인력 사업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효율적인 인력 지원을 위해 구의 실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됨에 따라 방역홍보사업단을 동별 추가 배치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유성구민이며, 취업 취약계층 및 코로나 19로 무급휴직자,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자, 청년 등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해당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발된 자는 9월부터 11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민들에게 이번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통해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생태와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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