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1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공모전’ 개최
9월 6일 까지, CG·VFX, 특수촬영·특수분장·미술 등 창의적 시각 특수효과 연출을 구현한 영상과 이미지 작품 공모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7-28 09:35: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 이하 ‘진흥원’)에서는 CG·VFX, 특수촬영, 특수분장·미술, 소품 등 각각의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화려한 시각효과를 구현하는 미래의 ‘비주얼아트 테크니션(Visual Art-Technician)’ 발굴을 위해 ‘2021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본 공모전은 2019년 4차 산업혁명특별시 대전의 ‘융‧복합 특수영상산업 육성전략’의 한 축으로 기획된‘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 행사의 일환으로 특수영상 세미나, 특수영상 체험전 등과 함께 추진되어오고 있다.

공모전은 작품의 주제, 형식에 구분 없이 영화,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모션그래픽, 특수촬영(미니어쳐 등), 특수분장, 특수소품·미술 등 시각적 특수효과 연출을 담은 모든 창작 영상 및 이미지를 공모한다.

특히 전년도와 달리 특수 분장, 미술, 소품 등 시각적 특수효과를 표현한 이미지로 까지 공모분야를 확대, 순수 창작 작품에 한하여 대한민국 국적의 개인 또는 팀(4인 이하)이면 누구나 출품이 가능하며 9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www.d-artech.or.kr)’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출품작은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개 본선 진출작을 선정,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3일부터 진행되는 관객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에 따라 총 1,200만원 규모의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한다.

공모전 시상은 오는 10월 16일 개최되는 ‘2021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 행사에서 진행된다. 올 한해를 빛낸 특수영상 작품과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특수영상 종사자 및 일반인,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

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K콘텐츠의 제작에 있어 시각적 특수효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공모전을 통해 특수영상 분야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들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공고내용 및 문의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dicia.or.kr) 및‘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홈페이지(d-artec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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