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휴먼북 라이브 세상읽기’ 참가자 모집
27일부터 전화 접수,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람들과의 대화의장 열어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7-27 09:35: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밭도서관이 8월 28일 개최하는‘휴먼북 라이브 세상읽기’ 참가신청을 27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휴먼북 라이브 세상읽기’는 사람이 책(휴먼북)이 되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질의응답 방식으로 나누는 강의로, 참가자는 휴먼북에게 학문 및 진로 등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28일 반려견 행동교정을 주제로 리드독 교육센터 이영우 대표가 휴먼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접수는 7월 27일 오전 9시부터 전화로 받는다. 중학생 이상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및 신청은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042-270-7503)로 하면 된다.
한밭도서관에서는 매달 새로운 분야의 전문가를 휴먼북으로 섭외하여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휴먼북은 독자와 직접 만나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대화로 나누는 자원봉사자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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