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개최
‘어린이 생태 인문학, 초록 지구의 위로’, 28일부터 선착순 15명 접수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7-23 09:42:3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밭도서관은 문화관광부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밭도서관은‘어린이 생태 인문학, 초록 지구의 위로’란 주제로 작가와 함께 8월 17일(화)부터 8월 21(토)까지 강연과 탐방으로 5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태 인문학을 통해 생명의 가치와 존엄성을 이해하고 저탄소 생활을 위한 실천으로 환경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최향랑, 권혁도, 안은영 작가와 함께 생태 인문학 강연이 진행되며, 탐방은 8월 20일 친환경 유기식품의 안심을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괴산 자연드림파크로 떠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4학년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는 7월 28일 오전 9시부터 한밭도서관 홈페이지(강좌신청)에서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042-270-75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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