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코로나 재난상황 “우리 모두의 문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7-22 00:53:51
장종태 서구청장이 21일 서구 관저2동 행복복지센터에서 열린 ‘대전 제2생활치료센터’ 설명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으로 질병에 의한 재난 상황으로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21일 서구 관저2동 행복복지센터에서 열린 ‘대전 제2생활치료센터’ 설명회에서 “전국의 생활치료센터에서 지역전파가 발생한 적은 없지만 세밀하게 검토하겠다"며 “나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로 슬기롭게 재난상황으로 마음을 모아 서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올해 4월에 개원한 교육시설로 대지면적 73,723㎡(약 22,340평), 건축 연면적 20,327㎡(약 6,160평)의 규모로, 발전기술 전문인 양성을 위한 강의실, 영상음향시설, 실습실, 터빈, 발전기 등 모형시설 인프라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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