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의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2022년 국비확보 협조 요청
13일, 대화동 도시재생뉴딜 사업 선정 및 대덕구 현안사업 국비반영 건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7-14 11:21: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영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은 지난 13일 국회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대덕구 대화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및 2022년도 대덕구 현안 사업 국비반영을 건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박영순 의원은 지난 5월 27일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및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등을 만나 대전시와 대덕구의 국비 사업 및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한데 이어, 13일 또다시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는 등 지역 현안 사업 국비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노형욱 장관에게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신청한 ‘대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대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대덕구 대화동 35-936번지 일원(약 130,655㎡)에 318여억 원을 투입해 노후 저층주거지 환경개선, 기초생활 그린인프라 확충, 지역공동체 역량 강화, 생활문화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박영순 의원 그 밖에도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 현도교~신구교 도로개설 △ 비래동~와동 도로개설 사업에 대해 국가도로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박 의원은 또 △ 대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 대전 조차장부지 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 △ 도심속 푸른물길 그린뉴딜 프로젝트 △ 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 △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 북부권(대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계룡~신탄진) △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 대전~오송 신교통수단(광역BRT) 건설 △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사업 △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반영을 건의했다.

박영순 의원은“대덕구 주민들이 성원해주신 덕분에 최근 우리 지역에 십수 년 동안 지지부진하던 현안 사업들이 대부분 국가사업에 반영되고 있다"며 “연말에 국회에서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어 지역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을 때까지 국비확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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