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매포읍 주민에 따르면 건축폐기물, 아스콘 등으로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의 안전장치 없이 수개월째 무단으로 야적돼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단양군 해당부서의 단속 손길마저 미치지 못하면서 가림막 설치는 고사하고 덮개조차 일부만 설치되는 등 한눈에 보기에도 폐기물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매포읍 인근 주민과 이 지역을 지나는 차량 운전자들은 “도대체 저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단양군의 관리부서의 허술함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인근에는 국가 지방하천 100m 이내 지역에 주민들이 수질보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게 되면 지정하는 지역이다.
또한, 인근에는 매포천이 흐르고 있어 각종 건축 폐자재 등이 곳곳에 버려져 있어 환경오염은 물론 주위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
현행법상 단체장이 지정한 지역 외에 보관, 매립, 소각하다 적발 시 7년 이하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돼있다.
관련기사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