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3동주민센터에는 지난 12월22일 오전에 이름을 밝히지 않는 한 독지가가 동 주민센터에 전화를 해 “동구지역 어려운 계층에 전해주기를 바란다. 곧 쌀을 보내겠다”고 연락했으며 이날 오후 20kg짜리 쌀 10포가 배달됐다. 쌀을 가지고 온 배달원은 ”어느 독지가가 익명으로 배달해 달라고 했다“며 말했다.
남목3동에는 지난 12월 16일에도 익명의 독지가가 시가 20만원 상당의 쌀 5포를 기탁한 바 있다.
동구 이병구 남목3동장은 “경기가 어려워 많은 사람들이 생활고를 호소하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하게 되어서 요긴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베풀어주신 독지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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