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최동순]태백시가 금연구역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금연 벨 설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시 조례로 정한 금연구역 중 민원 마찰이 심한 다중 이용 지역인 공공시설장과 공원 그리고 택시 승강장 등 일부를 대상으로 사업비 7,550천 원을 들여 금연 벨 설치를 추진한다.금번 금연 벨 설치 지역으로는 방문객들이 많이 몰리는 택시승강대인 영암고속앞과 태백역앞, 황지연못, 문곡소도동·삼수동주민센터를 비롯하여 지난 10월 27일 금연아파트로 지정이 된 대윤아파트 등 총 7개소다. 금연 벨은 공공장소인 금연구역에서 흡연자 발견 시 주변 시민 스스로 가 금연구역 알림 벨을 누르면 금연구역 안내방송을 통해 금연구역을 알리고 흡연을 중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장치다. 특히, 금연 벨을 누르고 5초 후에 안내방송이 나오기 때문에 누가 눌렀는지 알 수 없어 흡연자와 비흡연자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도 막을 수 있고 간접 흡연으로 피해를 입었던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벨 설치로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의 마찰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도·단속보다 흡연자들의 자발적인 금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 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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