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김응택기자]부천원미경찰서(경무관 정승용)은,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경찰발전위원회와 함께 상동에 소재한 ‘방주원’노인주거복지시설을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등 나눔활동을 펼쳤다.
방주원은 노인이 빈곤, 질병으로 인해 노동의 기회를 상실하고 자녀가 없어 생활기반을 잃어버린 노인들에게 삶의 기쁨을 되찾게 해주고자 2009년 설립됐다. 갈 곳 없는 노인들에게 의식주를 제공하고 의료지원 활동을 하고 있으나, 재정이 열악해 기본적인 운영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이번 위문을 통해 쌀, 라면 등 생필품 전달하고 특히, 노인들이 외로움을 달랠 수 있도록 공동으로 생활하는 공간에 40인치 TV를 구입해 설치했다. 그동안 구형TV를 보고 있는 실정이어서 눈이 좋지 않은 노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고, 화면도 잘 나오지 않는 탓에 TV시청을 제대로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희국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추석을 맞아 운영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에 약소하게나마 보탬이 되어 다행이라며, 모든 주민이 가족과 친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우리사회 한 구성원으로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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