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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2동, 어르신 공경에는 모두가 한마음

[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복지협의체(위원장 이하규)에서는 지난 10일 역곡2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 120명을 초청하여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였다.

이날 식사대접은 청진동해장국(대표 박평도), 복사골뼈다귀해장국(대표 김성옥), 킹콩부대찌개(대표 김교원), 등촌샤브칼국수(대표 이진구), 호미마루(대표 박정화) 등 5개 식당에서 어르신들이 입맛대로 매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을 마련하여 제공하였다. 또한 등촌샤브칼국수와 호미마루에서는 주메뉴보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음식(소머리국밥, 팥칼국수)을 준비하여 제공하는 정성을 보였다.

또한 조양건설(회장 조향균)과 이지동물의료센터(대표 최춘기)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떡과 기념품을 후원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가톨릭대학교 이하규 교수(역곡2동복지협의체 위원장), 한동훈 교수를 비롯한 재학생 등 5명과 복지협의체 위원 3명, 주민자치센터 복지팀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안내 및 서비스를 전담하였다.

이 행사는 2012년 청진동해장국(대표 박평도) 한곳에서 시작된 이후 후원자가 계속 늘어나 현재는 6개 식당에서 음식을 후원하고, 2개 업체에서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분들의 후원과 정성이 더해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

점심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일년에 두 번씩 정성이 담긴 음식을 대접받고 기념품까지 챙겨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한 킹콩부대찌개 김교원 대표는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하규 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후원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역곡2동에서 시작된 어르신을 공경하는 나눔문화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응택 기자 김응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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