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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하는 미술태교 프로그램 운영”

【경주 = 김성호】경주시 보건소(소장 전점득)에서는 9월 1일(화)부터 9월 24일(목)까지 4주간 매주 화, 목요일 총8회에 걸쳐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저녁7시~9시까지 관내 임신한 부부 10쌍(20명)을 대상으로 『부부가 함께하는 미술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미술태교 프로그램은 태교미술치료사 권혜리 강사를 초빙하여 부와 모 서로의 바디라인 그려주기, 봉제인형에 태아의 감정표현하기, 즐거운 나의 집 협동화, 나의 부모성장과정앨범 등 다양한 미술을 접목하여 부부의 친밀감 회복과 태아와의 교감에 중점을 두고 내용을 구성하였다.

부부에게 임신 기간은 단순한 경험을 넘어서 여러 가지 신체적, 정서적인 변화와 새로운 역할인식 및 수행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위기과정이다. 아울러 예비엄마의 여러 가지 변화만큼이나 예비아빠의 정신적 변화와 스트레스도 엄마 못지않게 다양하지만, 예비아빠의 여러 감정들을 표출하고 수용할 기회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태교미술은 태교와 미술의 두 분야의 만남으로 임신중 불편한 심리를 작품 활동을 통해 탐색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부부간의 감정이입, 긍정적 상호표현, 부부가 함께하는 태교 등 부부간의 긍정적 관계 유지를 통하여 부모와 아이 간의 긍정적 상호작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바람직한 부부관계 유도 및부모-자녀간의 긍정적 애착형성 증대로 행복한 가정 형성과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은 물론 정서적 안정을 통한 일․가정 양립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호 기자 김성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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