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김응택기자]부천희망재단은 지난 5일 지팡이 제작 전문업체인 동경(부천시 오정구 소재)과 효도 삼발 지팡이 전달식을 갖고, 부천시독거노인지원센터를 통해 평소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들에게 300만원 상당의 지팡이를 전달했다.
동경의 효도 삼발 지팡이는 지난달 18일, 여성 기업들 발명품 260여점이 출품된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한 지팡이로 삼발 지지대가 있어 충격흡수가 가능하고, 미끄럼방지와 라이트기능이 추가되어 안전하고 실용적인 지팡이다. 이날 참석한 동경 김신애 대표는 “어르신들 생활에 편리하고 도움이 되는 안전한 제품제작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에 동참하여 더 많은 이웃과 나누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팡이를 전해 받은 중동 이 모 어르신은 “관절염으로 통증이 심하고 바깥출입도 잘 못한다. 밀고 다니는 낡은 유모차라도 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팡이를 선물로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지팡이가 이리저리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여 신기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동경과 부천희망재단은 지팡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적립하여 독거어르신기금을 조성키로 약속하고 효도 삼발 지팡이의 판매 시 포장박스에 기부 스티커를 붙이는 등 공동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부천희망재단, 효도지팡이 독거어르신 50가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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