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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취미활동으로 활기찬 노년생활

【남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남양주시 조안면 조안2리 조동장수마을의 짚풀공예 동아리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원주시립박물관에서 주최하는 “짚풀공예공모전”에 참여하여 다양한 작품으로 7차례 수상하였으며 올해에는“도래방석”이 대상, “둥구미, 항아리”가 입선을 차지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안경남 총무는“취미로 시작했는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너무 좋고, 겨울내내 작품을 같이 만든 회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짚풀공예 동아리는 박광극 노인회 회장중심으로 회원 8명이 남양주시에서 개최하는 각 전시회에 참여해 짚풀공예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농한기에는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짚풀공예 교육을 통해 기량을 연마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촌건강 장수마을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작품은 원주역사박물관에서 6월5일 시상식을 하고 한 달 간 전시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확산에 따른 예방조치로 시상식과 전시는 취소가 됐다.

조안면 조안2리 마을은 2007년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되어 3년간의 육성기간을 마치고 자율적으로 제과제빵동아리와 짚풀공예동아리를 조직하여 활동 중이다. 농번기에는 마을 노인의 95%이상이 영농 활동을 하고 있는 반면, 농한기에는 고스톱을 하거나 집밖으로 나오지 않았던 어르신들이 짚풀공예, 제과제빵 동아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다.


타임뉴스 편집부 기자 타임뉴스 편집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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