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내게 맞는 성형외과 선택하려면!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19살 A양. 여고에 다니고 있는 A양은 얼마전 수능을 치르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같은 반 친구들을 만나러 나갔다. 그런데 지난주까지 쌍꺼풀이 없던 반친구에 눈이 달라져 있었다. 성형외과에서 눈성형을 한 것이다. 성형에 대해서는 보수적이었던 A양도 눈에 띄게 예뻐진 친구를 본 순간 마음이 흔들렸다.

‘요즘 같은 시대에 성형수술 한게 뭐 흠될 일도 아니고 예쁘게만 되면 상관없다’고 하는 친구의 말에 수긍을 하지만 성형외과에 대한 안좋은 기사들을 볼때면 마음이 불안하고 또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 어떻게 선택을 해야할지 A양은 더욱 고민이 된다.
사진 설명=라벨성형외과 박주현원장.

이렇듯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단어가 어렵지 않게 사용되고 있다. 수능을 치루고 난 수험생이나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겨울방학을 이용해 성형외과에서 외모 컴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일이 늘어나면서 이런 환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광고를 서슴치 않고 있으며 미디어 및 지하철 등 성형외과에 대한 광고는 눈살을 찌푸리게 할 정도가 되었다.

또한 날씨가 추워지면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인터넷 검색을 이용해 가격을 비교하고 광고성 전후사진을 토대로 성형외과를 선택하여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또한 늘어나고 있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자료에 따르면 의료분쟁 중 성형외과 의료분쟁이 2012년 444건에서 2013년 731건으로 64.6%가 늘었다. 또한 총 26개 진료과목 상담 건수 중 성형외과 상담건수는 2012년 8위(5%)에서 2014년 7월 기준으로 4위(6.8%)로 껑충 뛰어올랐다.

성형외과의 의료분쟁이 늘어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입증이 되지 않은 채 과장된 성형 광고에 현혹되거나 성형외과 비전문의들의 무분별한 미용성형외과적 의료행위, 그리고 정부차원의 감시 및 관리가 미흡해 이러한 피해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성형수술을 결심할때 가장 먼저 접하는 수술은 바로 눈성형이다. 하지만 쌍꺼풀수술이라고 하여 간단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라벨성형외과 박주현원장은 ‘눈은 신체조직 중 가장 얇고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어떤 부위보다 세밀하고 섬세한 작업과 집중이 필요하다’ 고 말한다. 또한 박원장은 ‘보다 예쁘고 아름다운 눈을 만들기 위해 성형외과에 상담을 하러 오는 분들이 늘고 있지만 무분별한 가격 이벤트나 유행에 휩쓸려 성형외과를 선택하여 본인의 만족도나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경우 또한 늘어나고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자신에게 필요한 수술법과 적당한 수술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래야 본인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다.’ 고 당부한다

눈성형 수술은 굳이 수면 마취가 필요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술이 끝날 때까지 수면 마취를 해준다고 하는 병원은 그림자 의사가 수술 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눈성형은 단순히 쌍꺼풀 라인만을 그리는 것이 아니다.

졸리고 무뚝뚝해 보이는 인상을 주는 안검하수의 경우 눈매교정술을 통해 교정이 가능하고 눈꼬리가 올라가 매서운 눈매가 고민이라면 뒷트임, 밑트임 등 본인에게 맞는 눈성형 수술방법을 상담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박원장은 ‘학생들의 경우 처음 접하는 성형수술이 대부분 눈성형이다. 이때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다. 첫 성형수술인 만큼 환자와의 충분한 상담과 주의사항 등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이며 오랜 경험과 섬세함을 가진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성공적인 눈성형을 할수 있다’고 조언한다.


백두산 기자 백두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