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타임뉴스] SBS 주말 미니시리즈 ‘모던파머’ (연출 오진석, 극본 김기호)에서 민아바라기 이시언에게 생각지도 못한 위기가 닥쳤다.
직거래 장터에서까지 고민을 계속하던 한철은 기준(곽동연 분)에게 “내가 그렇게 별로냐?”라며 진지하게 묻는다. 이에 한철의 고민을 들어주던 기준은 “혹시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하는 거 아냐?”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자 한철은 그건 말도 안 된다는 식의 반응을 보인다.
다시 한 번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 위해 수연이 좋아하는 고구마가 든 비닐봉지를 들고 수연을 찾아간 한철은 그녀에게 전할 말을 연습하곤 방문 앞에 다가간다. 수연의 방문을 두드리려던 한철은 수연과 마담의 대화를 우연히 엿듣게 된다.
두 사람의 의심 가는 사랑싸움 같은 대화에 이어 서로 껴안는 듯한 그림자까지 비춰지자 한철은 들고 있던 비닐봉지를 떨어뜨린다. 비닐봉지 소리에 두 사람이 문을 벌컥 열자 한철은 집 뒤에 숨어버린 한철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수연을 향한 한결 같은 사랑을 표현하며 그녀가 아무리 밀어내도 “괜찮아요.”라며 주위를 맴돌던 한철이 새롭게 닥쳐온 사랑의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이시언은 ‘21세기 희귀남’ 순수청년 한철을 연기하며 민아를 향한 한결 같은 모습과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모던파머'는 한물간 록밴드 ‘엑스트라 소울즈’가 하두록리에 귀농해 다시 한 번 반짝이는 부활을 꿈꾸는 청춘 유기농 드라마이다.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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