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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PG 아시아 최강 '보치아' 한국 금메달

[인천=문미순기자]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일 열린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보치아 BC3 페어경기에서 한국이 일본을 10-5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한국은 1엔드에서 5실점을 내주는 듯 했지만 주장이자 에이스 정호원(28, 뇌병변 1금)을 중심으로 김한수(22, 뇌병변 1급)와 함께 다시 집중력을 발휘해 3엔드에서 5점을 따라붙으며 8-5 역전을 이뤘고, 4엔드에서 추가 득점을 올려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목에 금메달을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보치아(Boccia)는 뇌성마비 장애인들을 위한 스포츠로 개인 경기와 2인조 경기는 4엔드로, 단체전은 6엔드로 구성됐다. 개인 경기 선수는 3번과 4번 던지기 구역에서 경기하고 단체 경기는 1,3,5번(홈 사이드) 2,4,6번(어웨이 사이드)까지 던지기 구역을 사용해 경기한다.

 선수들은 공을 경기장 안으로 던지거나 굴리거나 발로 차서 보낸다. 6개의 빨간색 공과 6개의 파란색 공을 가지고 각 선수가 회마다 표적구에 가장 가까이 던진 공에 대해 1점을 부가하며 6회를 한 다음 점수를 합산해 많은 득점을 한 팀이 승리한다.


문미순 기자 문미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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