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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축제”

[인천=문미순기자]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웅장하고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펼치며 개막했다.

1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막식이 화려하고 펼쳐지고 있다.

18일 오후 6시 15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시작된 개회식은 “Impossible Drives Us(불가능이 우리를 이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모든 공연은 ‘불가능’ 앞에서 끓어올랐던 인간의 순수한 열정과 창의성에 초점을 맞춰 펼쳐졌다.

개회식 공연은 총 564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출연진들이 함께 아름다운 퍼포먼스로 꾸며져 그 의미를 더하는 무대였다.

1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막식이 화려하고 펼쳐지고 있다.

특히 DJ 음악과 비트박스에 맞춰 각국 선수단 입장과 시민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시민 30여 명이 선수단을 환영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김성일 조직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앞을 보지도 걷지도 못하고 뒤뚱거리지만 절망하지 않고 절망속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경기가 될 것”이라며 “일주일 후에는 소중한 사람과 하나의 마음으로 뜨거운 사랑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총 7일간의 여정으로 열리는 이번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은 41개국 선수와 임원 등 6,19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3개 종목에서 443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문미순 기자 문미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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