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시정신건강증진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이순옥)가 2013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10일 오전 10시 조치원역 광장 및 재래시장 일원에서 생명사랑캠페인을 펼친다.
이 행사는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 및 관심을 촉구시키고 자살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를 공유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된다.
캠페인에는 정신건강 상담부스를 운영, ▲마음나눔관(상담) ▲공감터치관(검사) ▲공간소통관(체험) ▲생명사랑관(홍보) 등으로 나눠, 정신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자가검진 등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정신장애인과 지역사회자원봉사자, 정신보건관련요원 등이 정신장애에 관련된 피켓을 들고 길거리 홍보를 할 계획이다.
이순옥(세종시보건소장) 세종시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자살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만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하게 됐다”며 “자살에 대한 경각심과 생명사랑에 대한 존중의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자살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인구 10만명 당 자살률은 31.7명이다.
이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것이다.
세종시는 36.8명으로 전국 수치보다 높은 편이다.
또한 201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결과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률에 대한 추이는 전국에 비해 높은 상태로, 센터는 이와 관련 자살예방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시, 자살예방·생명사랑 캠페인 개최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