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혁은 지난해 9월말 국군체육부대 전역과 동시에 세종시에 입단한 이후 대구 전국체전에서 세종시에 첫 금메달을 안겨줬으며 순창 2차 실업연맹전, 김천 실업연맹 챔피언쉽에서 우승하는 등 국내 최정상 선수로 활약 중인 국가대표 선수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첫 테니스 국내 메이저 대회로, 정상급 선수가 대거 참가한 가운데 조민혁 선수는 제1라운드 경기부터 결승까지 모두 2세트 만에 상대를 제압했다.
지난 2월 28일 결승전에서는 구미시의 전웅선 선수를 맞아 접전 끝에 7대 5로 승리를 차지했다.
지난 3월 2일 데이비스컵 일본전을 대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강화 훈련을 떠나는 조민혁 선수는 “한국선수권 대회에서 단 한 번도 우승한 경험이 없었는데 이번 우승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대회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기대와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테니스팀은 창단 2년 만에 국내 최고팀으로 등극했으며, 올해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내년 아시안 게임에서 선전하기 위해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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