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타임뉴스]산청군 생비량면 참포도 지역아동센터(센터장 황병용 목사)가 공부방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목욕봉사활동을 관내 독거노인까지 확대 실시,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비량면 화현리에 위치한 주민목욕탕은 폐기물 소각 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목욕탕을 운영하고 있어 이용요금은 무료이나 교통이 불편해 인근 주민 외에는 이용이 쉽지 않았다.
이에 참포도 지역아동센터는 매주 금요일을 위생교육의 날로 정하고 공부방 이용아동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해 왔으며, 아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지난 2009년 4월부터 현재까지 거동이 불편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 활동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황병용 목사는 “좋은 목욕시설을 갖추고도 교통 불편으로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매주 3회 목욕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포도 지역아동센터는 교육 및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농촌지역 아동들에게 건전한 사고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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