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타임뉴스=강영묵 기자]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운동부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체계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한 아침 건강 달리기 운동을 펼치는 학교가 있다.
예천 유천초(교장 이의식)에서는 아침 학교 한바퀴 달리기로 행복한 아침을 열고 있다.
지난해 학생들의 체력측정 결과 4등급 이하의 어린이들 수와 비만도가 높은 학생이 많아, 금년도에는 1학기부터 아침 건강달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해오는 가운데 학생들의 체력 등급이 크게 상승하여 4등급이하 어린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체력이 신장되었다.
이러한 체력증진에 힘입어 유천초에서는 2학기부터 전교생 학교 한바퀴 달리기를 목표로 2내지 3킬로미터 정도에 달하는 학교 주변을 달리는 것을 목표로 개학 후부터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높이고 있다.
아침에 스쿨버스에서 내린 학생들은 담임교사와 보건 교사의 간단한 건강 체크 후, 체육담당교사의 지도아래 운동량을 결정한 다음 자신의 신체 리듬에 적합한 운동량을 정하여 자유롭게 운동장을 뛰고 있다.
학부모들도 학생들의 체력이 몰라보게 증진되었다며 크게 호응하고 있으며, 유천초에서는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에 노력하여 최근까지 단 한 건의 학교폭력사안이 발생하지도 않았고, 학생들은 아침 달리기 과정에서도 상호존중과 배려의 태도를 아울러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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