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강영묵 기자] 예천군 일부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후 남은 콘크리트 잔량을 공사현장 주위 토양에 마구잡이로 버려지고 있어 토양오염을 가중 시키고 있다.
예천읍 서본리 ‘H'아파트 신축 현장 곳곳에 건축 폐자재가 너부러져 있어 행인들의 보행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쪽에는 타설 후 남은 콘크리트 잔량이 무단으로 방치하고 믹서차량을 세척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업체들의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이 심각성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관계당국은 현장에서 레미콘 차량을 세척하는 등의 불법이 판을 치고 있음에도 이를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고 있어 관리. 감독 소홀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어, 이러한 불법현장을 제보를 받고 언론에서 취재에 들어가자 시공사에서는 폐 콘크리트 잔량을 수거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예천읍 서본리 이 모 씨(42)는“잔량 콘크리트를 토양에 버리고 독성이 강한 시멘트 폐기물을 방치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환경보호를 위해서라도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며 “시공사뿐만 아니라 직무를 태만한 관계 공무원들의 한심한 작태에 탁상행정의 표본을 보는듯하며 또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예천군 관계자는 "환경오염이 되고 있는 곳이 있으면 알려 달라"는 등 관리, 감독, 감시는 제대로 하지 않고 탁상행정으로 구태연한 공무원상을 보여주고 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