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타임뉴스=강영묵 기자] 문경시, 산북면의용소방대(대장 엄두섭)에서는 음력 정월대보름인 지난 2월24일 (일) 오후 6시 산북보건지소 옆 금천제방에서 우리 고유의 민속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과 금년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소원성취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 기관단체, 지역단체,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7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소원지달기, 기원제, 풍물패공연, 달집태우기, 폭죽놀이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다채로운 보름음식들로 준비 되어 있어 우리 전통민속 문화를 재구현 하는데 손색이 없었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소원지달기, 기원제를 통하여 한해의 모든 액운을 달집의 열기로 태워 날려 보냈으며 가족은 물론 온누리에 오직 태평과 풍요만이 가득하길 기원했다.
본 행사는 산북면의용소방대(대원30명) 주최로 2003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9돌을 맞아 지역 축제로서 손색이 없는 행사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엄두섭 의용소방대장은 본 행사를 더욱 더 발전시켜 전국제일의 민속축제로 발돋움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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