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타임뉴스=임현규 기자] 태백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중인 고학년 여아 12명에게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을 실시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취약계층 초등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보건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아동들의 미래의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자궁경부암은 여성암 중 유방암에 이어 2번째로 발병률이 높지만 예방접종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암이지만 3차 접종까지 50만원의 비용이 든다.
이에 따라 드림스타트는 관내 태백중앙병원 및 태백시간호사협회와 협약을 통해 11월4일부터 1차 접종을 시작으로 2014년 5월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 참가 어린이 부모님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의 필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며 “그런 가운데 드림 스타트의 지원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하게돼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태백시 드림스타트는 11월11일 부터는 성장기 아동의 신체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폐렴, 뇌수막염, 축농증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면연력이 약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폐·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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