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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암반 부착 사업실시

[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 삼척시가 갯녹음이 발생한 연안해역의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해조류 암반 부착사업과 시비재 살포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삼척 연안 해역에는 미역, 돌김 등 해조류가 많이 서식하고 있었으나 갯녹음 현상 등으로 서식환경이 파괴돼 생산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사업비 3억원을 들여 정라 해역과 장호2리 연안 해역 등 총 14㏊에 해조류 암반 부착판 1220여 개를 설치해 감태와 모자반 등 다년생 해조류를 이식할 예정이다.

또한 10월부터 11월까지 사업비 3000만원을 들여 장호1리 해역 4ha에 해조 숲 조성을 위한 시비재 10톤을 살포해 해조류의 번식을 증진시키고 어장 황폐화를 예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안어장 서식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 마무리되면 어업 생산력 증대 및 연안 생태계 복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조류 암반부착사업은 바다 수심이 낮거나 해저지형이 불규칙해 인공어초 시설이 불가능한 암반 해역에 인공구조물을 설치하는 바다녹화사업이다.







임현규 기자 임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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