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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다함께 동참합시다.



[강릉=타임뉴스]강릉시는 내년 말까지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 20% 감량을 목표로 현재 1일 발생량 52톤을 41톤으로 줄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전개한다.



시는 그동안 음식문화개선사업,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도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푸짐한 상차림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음식문화 등으로 감소에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음식물 쓰레기 관리시책 방향을 수집, 운반 재활용촉진 등 사후처리에서 발생억제로 전환해 식재료 또는 음식물의 생산, 유통, 가공, 조리, 소비과정 등의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감량하여 낭비 없는 음식문화 정착을 유도하기로 하고 분야별 주요발생원인을 찾아 맞춤형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관내 33개 공공기관에 △급․배식 시 식사량을 고려한 자율배식 유도 △잔반 수거통 없는 날 운영 △매뉴 선호도 조사 △계획적인 식재료 구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교육 등을 요청하는 협조 문서를 지난 4일 발송했다.

3,771개 음식업소를 대상으로는 △남은 음식 제로, 버리는 음식 제로 운동 지속 추진 △복합․소형 그릇 사용 △남은 음식 싸주기 △모범․으뜸 음식점에 대한 상수도요금 감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하는 위생교육 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관련 교육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호텔, 학교, 병원 장례식장 등 분야별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 실질적인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하여는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관내 공동주택 및 단독세대를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 사용현황 수시 점검,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줄이기 위해서는 범시민적인 동참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 음식물류폐기물 수거는 동지역은 5개 민간업체, 읍면지역은 강릉시 생활폐기물협회에서 하고 있다.

발생량은 2009년 50.8톤/일, 2010년 55톤/일, 2011년에는 52톤/일이며, 2011년 6월말 현재 7,553.7톤으로 2010년 6월말 7,774.84톤 대비해서 2.84%가 감소했다.



권혁진 기자 권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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