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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농업의 미래 정밀농업으로부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광겸)에서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농업관리실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안성마춤 쌀 단지, 지역별 주요작물 재배지, 맞춤형 비료지원, 친환경농산물 인증 분석 등 4,000여점의 토양을 정밀분석 하여 농가제공 및 시비 지도에 활용함으로써 정밀농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밀농업이란 작물의 생육상태나 위치별 토양조건에 따라 적합한 농자재 투입과 생육관리를 통하여 불필요한 농자재의 투입을 최소화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수지(收支)를 최적화하는 지속농업을 위한 새로운 농업기술을 말한다.



시는 이러한 정밀농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친환경농업관리실에 토양에 대한 정밀분석시스템을 갖추고, 적지적작(適地適作)에 필요한 정보들을 농업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은 ICP(유도결합 플라즈마 분광계), AAS(원자흡광 광도계), 비색계, IC(이온크로마토그래프), 액비자동분석기 등 총 30종의 정밀분석장비를 갖추고 있어 토양뿐만 아니라 중금속, 농업용수, 양액, 가축분뇨액비 등 각종 농업환경 전반에 대한 분석 및 농자재 사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농식품의 안전성이 강조되면서 친환경농산물, GAP 인증을 위한 경작지 토양, 사용용수 등의 분석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내 농가의 토양 중금속, 농업용수, 농약잔류 등 안전성 분석 및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친환경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김영태 정밀농업팀장에 따르면 “사람이 주기적으로 건강진단이 필요하듯 우리의 농경지도 주기적인 검사에 의한 처방이 필요하고, 이는 정밀농업과 같이 과학적인 영농의 실천이 뒷 받침 되어야한다.” 며 “농업인들의 많은 이용을 바라며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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