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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화수분’처럼 이웃사랑도 끊없이 이어진다.

화성시 동탄2동주민센터(동장 윤태원)가 도움을 주고자 하는 주민과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연결해 줄 ‘사랑의 화수분’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동탄2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사랑의 화수분’은 불우 이웃을 위한 쌀 항아리로, 쌀을 기증하고자 하는 주민들은 언제나 쉽게 항아리에 쌀을 채울 수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은 평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9시,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사랑의 화수분” 항아리에서 말없이 쌀을 퍼 갈 수 있다.



또한 동탄2동 주민센터는 쌀 이외에도 전자제품, 옷가지, 도서류, 장난감, 식자재 등을 기부할 수 있도록 ‘사랑의 화수분’ 옆에 물품보관장을 따로 마련했다.

민원실을 찾았던 한 지역 주민은 “아이들과 함께 언제든지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쌀독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함께 나누며 쌀독이 채워지듯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화수분이 설치된다는 소식을 접한 한 지역주민은 딸의 돌잔치를 하지 않는 대신 그 비용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한다며 쌀 20kg 12포대를 기증했다.



동탄2동 윤태원 동장은 “아직도 우리사회에는 끼니를 거르는 어려운 이웃이 있다”며 “‘사랑의 화수분’을 통해서 최소한 쌀이 없어 끼니를 거르는 사람이 없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편집부 기자 편집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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