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보건소(소장 이근수)는 고양고등학교 흡연 적발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3주 동안 SS(Stop Smoking) 금연교실을 고양고 과학실에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SS(Stop Smoking) 금연교실은 지난 2일 1회차에 ‘청소년의 꿈과 선택’을 주제로, 9일 2회차에는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16일 3회차에는 ‘금연사례 발표’로 청소년들에게 흡연으로 인한 악영향과 금연 동기를 부여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특히, 3회차에는 손대순 고양시의원이 생생한 경험을 담은 금연사례를 발표하였다. 손의원은 흡연하게 된 동기와 금연을 시작한 계기, 금단증상 극복과정, 그 밖에 흡연으로 인한 사회 ․ 경제적 악영향을 청소년들에게 실감나게 설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손의원은 몸 속의 장기가 성숙되지 않은 청소년기에 흡연을 일찍 시작하는 것은 성인이 된 후에 흡연하는 것보다 더 큰 악영향이 있음으로 하루라도 빨리 금연할 것으로 권고하였고, 금연을 위한 마음가짐으로 담배 이름을 ‘폐암1기’, ‘폐암2기’로 불러서 흡연욕구를 사라지도록 하는 금연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한편, 덕양구보건소는 지난해부터 흡연 적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학교를 방문하여 SS(Stop Smoking) 금연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연교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덕양구보건소 건강증진팀(☎ 8075-4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