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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리동 일원에 5,700가구 규모 명품 미니신도시 건설

경기도 이천시 행정타운 주변에 인구 1만 6천명을 수용하는 5,700세대 규모의 택지개발 사업이 시행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천시에서는 시의 비전인 인구 35만의 계획도시 건설을 목표로 행정타운 주변에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날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주민 공람․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기간 중 주민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천시의 이번 택지개발사업은 자연보전권역 내에서는 최초로 시행되는 것으로, 수도권에 대한 규제가 지난 2006년 4월 수도권 정비계획법 개정으로 일부 완화됨으로써 오염총량제 시행을 전제로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이천시에서는 시가 민선4기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 35만 계획도시 건설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매우 반기고 있다.



이천시에서는 현재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공사가 지난 3월 시작되었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2015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또한 영동고속도로가 호법JC에서 신갈까지 확장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이번 86만2천㎡ 규모의 택지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이천시가 수도권 동남부의 중심도시로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한편 행정타운 주변지역은 시가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고자 개발행위허가제한 지역으로 고시하여 난개발 방지와 계획도시 건설을 위해 규제하던 지역으로, 시민 모두가 하루빨리 사업 시행되기를 기다리고 있던 주요 관심지역이다.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하며, 내년 6월경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과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14년 말 입주를 시작하게 된다.

고광정 기자 고광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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