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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단풍잎돼지풀 대체식물 식재사업 추진

연천군이 한탄강관광지의 단풍잎돼지풀 군락지를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대체작물 식재사업을 추진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관광객들이 휴가철에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인 한탄강관광지의 경관을 개선하고 건전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대체식물 식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사업비 2천여만원을 들여 한탄강관광지 하천변 약 1만여㎡에 번식력과 생명력이 우수한 토종식물인 억새풀 보식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억새풀 군락지가 형성되면 반영구적으로 외래식물인 돼지풀의 발아 자체가 억제되는 효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대체식물 식재로 관광지 주변경관이 아름답게 조성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단풍잎돼지풀은 생태계의 혼란을 야기 시키는 대표적인 위해식물로 생명력이 강해 예초제거작업으로는 완전제거에 한계가 있다”며 “토종식물을 보고하고 주민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주거지 및 군부대 주변 등 사업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지난 2007년부터 단풍잎돼지풀의 번식을 차단하기 위해 대체식물 식재사업을 추진해 약 16만4000㎡에 식재사업을 완료했다.

고광정 기자 고광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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