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전은 출산 장려정책의 일환으로 2009년 8월분 전기요금부터 3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월간 전기요금의 20%를 할인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월 1일 정부의 서민생활 안정대책 발표 이후 시행되는 것으로, 대상은 주민등록등본상 세대주와의 관계가 “자” 또는 “손” 3인 이상으로 표시된 가구이며 신청가구는 해당월 전기요금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신청방법은 가까운 한전에 방문 및 전화(☎국번없이 123), 또는 인터넷(www.kepco.co.kr/cyber/)으로 신청가능하며 아파트의 경우 관리사무소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 제도가 경제상황 악화요인의 한 부분으로 작용하고 있는 저출산 및 서민가계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관내 세 자녀 이상 가구가 4,300여 세대인 만큼 많은 가구가 신청하여 수혜를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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