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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엄마에게도 꿈이 있단다



과천시여성주간 행사가 ‘얘들아, 엄마에게도 꿈이 있단다’라는 주제로 2일 과천시민회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성공한 여성, 내 이웃 엄마입니다’라는 주제로 만나고 싶은 여성 성공 사업가 3명을 초청, 이들의 성공담을 들어보는 ‘여성커리어 마당’프로그램을 비롯해 ‘여성기예경진대회’ 등 에 이르기까지 ‘나를 위한 아주 특별한 하루’로 꾸며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여기는 엄마가 일하는 과천입니다’라는 비디오 상영으로 시작된 여성주간행사 기념식에서는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 김영조(77세)어르신 외 6명이 여성발전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또 여성커리어마당에서는 결혼 후 9년간 전업주부로 지내다 한자방문교육업체 ‘홍선생 미술’를 창업해 성공한 여미옥 대표가 초청돼 주부들과 함께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만나고 싶은 여성 CEO 초청행사는 3일까지 이어지며, 두 번째와 세 번째 주인공으로 유기농 아기이유식 대표 조향선씨와 전통공예품 선물 쇼핑몰 허정열 대표가 나와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직접적인 해답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 여성기예경진대회에는 시, 수필, 회화(동양화, 서양화), 서예, 사군자, 꽃꽂이 등 7개 경진부문과 노래(가곡, 가요), 합주(풍물, 기악), 무용(한국무용, 댄스) 등 3개 경연부문 등 총 10개 부문으로 나눠 모두 16개팀 180여 명이 참가, 열띤 경연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 순서는 포스코 PR광고로 유명한 노리단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노리단 상상 음악체험’공연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서는 시민들이 신청한 명함들을 전시하는 코너, 메이크업을 해서 무료로 증명사진을 찍는 코너, 그리고 작성해온 이력서를 컨설팅해 주는 나의 이력서 컨설팅코너 등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여성들이 취미로 시작했던 다양한 활동 분야에서의 솜씨를 발휘하고 주민자치센터 등을 통해 땀 흘리며 배운 실력을 마음껏 자랑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나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고광정 기자 고광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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