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일본 3대 여행 가이드북의 하나인 '루루부(るるぶ) 한국' 2011년판에 제주관광 이미지광고를 게재한다.
광고 테마는 세계지질공원, 세계자연유산 등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과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이뤄져 있어, 일본의 여행 선도 층에 청정제주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달 10일부터 12일까지 루루부 촬영팀이 제주를 직접 찾아 카메라에 담은 제주의 구석구석을 2011년판 가이드북에 실을 예정이다.
주한 일본대사가 '최근 일본에서 인기 있는 여행안내서'라고 소개한 바 있는 루루부는 '미루'(보다), '다베루'(먹다), '아소부'(놀다)의 끝 글자를 따서 만든 해외 여행 가이드북으로 매해 개정판을 발행하고 있다. 루루부 한국판은 125쪽으로 11만4000여부가 발행된다.
루루부는 20대에서 40대까지 해외여행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 주요 독자층으로, '지구를 걷는 방법', 'Maple Magazine'과 함께 일본의 3대 여행 가이드북으로 꼽힌다. 이와 유사한 성격의 가이드북으로는 미국의 ‘론리 플래닛’, 한국의 ‘세계르 간다’ 등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 루루부 제주판 발행을 위해 해당사 관계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해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칸센 시각표, AB-Road 여행정보 사이트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일본 현지에서 제주 알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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