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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측 행정에 최선을 다하라”

“한·아세안 막바지 준비 한치 오차도 없도록"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1일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사전예방 행정에 관심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사전예측을 하고 행정을 해야지, 사후 뒤처리 행정은 몇 배 힘이 든다”며 “예방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요즘 도정이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일하는 것만큼 대도민 홍보도 중요하다. 도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에 대해서 도민의 이해를 구해야 하고 협조도 받고 해야 하는데 이런 것들이 잘 되지 않고 있다”면서 “결국 행정이 책임을 지는 것인 만큼 공무원들이 노력을 많이 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김 지사는 “정부의 서비스 산업 선진화 계획에 제주도 관련 교육, 의료 분야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와 관련 일로서 승부를 걸 것”을 피력했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지금 도정의 초점은 한·아세안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맞춰져 있다”며 “막바지 준비에 이르렀는데 도민의 의견을 많이 수렴하면서 해 달라”고 요구하고, “홍보아치, 거리 미관, 분위기 제고 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도록 도와 행정시, 읍면동 등은 온 행정력을 경주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각국의 지도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회의가 제주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설명회와 관련 홍보 영상물을 수준 높게 만들라”고 주문했다.



특히 “손님을 맞이하는 입장에서 좋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사건, 사고, 식중독사고, 전염병, 신종전염병 등 여러 분야에서 착오가 있으면 안된다. 사건, 사고 등에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 지사는 “농수축산국에서는 평화로와 구좌 기타지역에 축산 분뇨 냄새가 나지 않도록 조치하고, 감귤감산 관련 직불제와 관련 농업기술원과 협의하라. 그리고 농업기술원에서는 기술지도에 전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김 지사는 “인력개발원에서 도민의 국제마인드 향상을 위한 파격적인 계획을 세울 것”과 “민원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특히 청렴행정으로 조금도 오해를 받지 않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권오정 기자 권오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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