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광안대로 하이패스 통행료 추가 감면(8월), 올림픽교차로 U턴 폐지(7월), 게이트 추가 2개 증설 등으로 광안대로 주변도로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교통 운영
부산시는 극심한 교통정체로 인해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었던 광안대로 및 올림픽교차로 주변도로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금년 중에 25억원을 투입하는 교통정체 해소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울산고속도로 개통 및 신세계백화점 개장 등으로 광안대로 교통량이 매월 2천대씩 늘어나고, 특히 토요일에는 교통량이 1만5천대가 늘어나 이 일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것.
광안대로와 올림픽교차로는 부산울산고속도로와 동서고가도로를 연결하는 해운대의 교통 요충지 기능을 수행해 왔으나, 최근 신세계백화점 개장으로 울산, 마산, 창원 등 지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급속한 증가와 하이패스 이용률 저조로 교통 정체가 가중되어 도로 이용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부산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부산발전연구원, 부산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난 5월 주말 동안 실시한 교통정체실태조사를 통해 교통정체 해소대책을 마련했다.
이번에 새롭게 시행되는 광안대로 주변 교통정체 해소대책은 벡스코요금소 주변과 올림픽교차로 해소대책으로 나누어지며, 벡스코요금소 주변 교통정체의 주요 대책을 보면올 8월1일부터 광안대로의 하이패스 이용 차량에 대한 통행료 감면률이 10%에서 출퇴근 시간대(07:00~09:00, 18:00~20:00)와 주말 및 공휴일 차량이 붐비는 시간(14:00~19:00)에는 20% 상향 조정하여 하이패스 단말기 장착율을 높일 계획이다.
광안대로 벡스코요금소에서 500m이상 교통정체 발생시 하이패스 전용구간은 혼용으로 탄력적 운영하고, 또한 2010년에는 교통정체 상황에 따라 복수요금제를 실시한다
노후로 인해는 자주 에라가 발생하던 교통카드 인식단말기를 8월 10일까지 전부 교체함과 동시에, 후불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올림픽교차로 주변도로 교통정체 해소 대책은
주말, 특히 토요일 오후 시간에 해운대에서 공항이나 시내방향으로 가기 위해 광안대교 진입시간이 1시간씩 이상 걸리던 교통정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7월 중순부터는 올림픽교차로에서의 U턴를 금지하고 시립미술관 방향(APEC로)으로 좌회전 한 후에 벡스코앞에서 U턴하여 광안대로 진입하도록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광안대교 진입을 보다 원활히 하기 위해 벡스코 램프를 이용하는 요금소(④번게이트)를 하부도로에 이전과 동시에 2개소로 증설할 계획이다.
지난 5월 말 부산지방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시뮬레이션 분석결과에 의하면 이와 같은 부산시의 교통정체 해소 대책이 시행될 경우 올림픽교차로에서 꼬리물기로 교차로 교통 정체 현상을 해소함은 물론이고, 올림픽교차로서비스 수준이 E → C로 개선(202.5→56.6초)됨과 해운대역⇔원동IC의 가로 구간속도 통행속도가 130~150% 향상되어 사회적 편익이 발생하는 등 그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발표된 바가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광안대로 주변 교통정체 해소대책으로 벡스코요금소에서 교통정체는 물론, 주말이면 발생하던 올림픽교차로의 극심한 교통정체로 인한 시민 교통 불편사항을 일시에 해소하고, 7월에 개장하는 해운대해수욕장 및 센템시티 등의 쾌적한 국제관광 컨벤션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크게 제고하는 계기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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