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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메타세콰이어 숲 맨발산책길, 야간 경관조명으로 재탄생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20일부터 세종중앙공원 메타세콰이어 숲 맨발산책길에 다양한 테마의 경관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야간 명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낮에는 탁 트인 풍경과 숲 그늘, 맨발로 걷는 즐거움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메타세콰이어 숲을 밤에도 매력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숲 구간별 특성을 반영해 ‘유성우’, ‘은하수’, ‘반딧불’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테마조명을 세 구역에 배치했다. 빛의 색감과 높이, 방향을 세밀히 조정해 숲의 입체감을 살렸으며, 이를 통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맨발산책’을 가능하게 했다.

조명은 일몰과 함께 점등돼 오후 11시까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공단은 숲과 불빛이 어우러진 산책길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과 여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과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테마조명 설치로 메타세콰이어 숲 맨발산책길이 세종의 대표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계절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들이 자연 속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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