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재난 조기 경보 체계.(사진=부산시)
[부산타임뉴스=강민지기자] 부산시가 원격재난방송을 통해 학교 지진대피 훈련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부산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직접 원-클릭 재난전파시스템(원격재난방송)을 통해 금창초등학교(북구 금곡)에 지진조기 경보방송을 하여 전교생과 어린이집 아동들이 훈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 학교 내 지진 등 긴급 재난에 대비해 부산시 학교 내 원격재난방송장치를 구축하고 부산시교육청은 행정적 지원, 경보발령 기준, 재난훈련에 참여 기상청은 지진화산센터의 지진조기경보시스템과 부산시 원-클릭 재난전파시스템과 상시연계 등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작년 12월 부산 117곳의 시범학교에 원격방송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해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구축된 원격재난방송은 기상청 지진화산센터의 지진조기경보시스템과 직접 연계해, 각 전파 매체별로 자동으로 전파시나리오가 작성되고, 한 번(원) 클릭으로 신속하게 재난상황을 전파할 수 있도록 한 부산형 재난조기전파체계이다.서병수 부산시장은 “지진 등 긴급재난 발생에 대비 올해 말까지 나머지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특수학교, 다중밀집지역, 공동주택 등에도 원격 재난경보방송이 가능하도록 부산형 재난조기경보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훈련의 부대행사로 부산시와 ㈜케이티간 재난통신업무 협약에 따라 재난드론을 시연하여 어린 학생들에게도 좋은 체험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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