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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소나무 재선충 병 완전방제 위한 총력대은

[정선=최동순]정선군(군수 전정환)은 기후변화 영향 등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 병 완전방제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은 소나 무재선충 병 확산 매개체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기(4~5월) 이전인 3월말까지 방제완료를 목표로 방역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군에서는 지난 2014년 이후 현재까지 총 62본의 감염목이 발생되었으며, 이중 지난해와 올해 발생된 감염 목 36본에 대하여 3월말까지 1,067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모두베기, 소구역 모두베기 등 2,337본의 소나무와 잣나무를 제거 후 파쇄하고, 감염 목 발생 주변 563ha의 산림에 대해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등 방제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소나무 재선충 병의 인위적인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내 462개의 화목농가, 찜질방 2개소, 제재업소 1개소 등을 대상으로 보유하고 있는 소나무, 잣나무를 3월말까지 전량 폐기하도록 계도하고 있다, 

군에서는 정선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관내 소나무 및 잣나무 림에 대한 항공예찰 및 지상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소나무 재선충 병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홍규학 환경산림과장은 소나무 재선충 병으로부터 청정지역으로의 조기회복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주변에 소나무 및 잣나무 등 고사목 발견 즉시 환경산림과로 신고해 줄 것과 화목농가 등에서 보유한 소나무 및 잣나무는 전량 폐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동순 기자 최동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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