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홍대인 기자] 세종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가 과수 화상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배․사과 재배 375농가를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과수 화상병은 배․사과 등에 큰 피해를 일으키는 병으로 사과나 배의 잎과 꽃, 과일 등에 화상을 입은 것 같이 조직을 검게 마르게 하는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나무전체가 고사한다. 현재까지 치료약이 없을 뿐만 아니라 감염으로 확진되면 ‘반경 100m 이내’의 과일나무는 뿌리째 뽑아서 묻어야 한다. 세종시 농기센터는 5월 1차 화상병 예찰 활동에 이어 6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2차 화상병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 안봉헌 과수기술담당은 “화상병이 심하면 폐원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병"이라며 “농업인 스스로 과원을 청결히 하고 농기구 소독, 건전한 묘목 사용으로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세종농업기술센터, 배‧사과 화상병 정밀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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