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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경찰서, 중국 현지 보이스피싱 총책 검거

타임뉴스 = 박영환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석열)는 지난11일 중국 청도에서 사무실을 차려놓고 유명캐피탈을 사칭해억대의 돈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총책 최모씨(51, )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최모씨(51, )는 중국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일을 하다 수법 등을 배운 후, 201511월경 중국 청도 소재 아파트에 사무실을 임대받아 컴퓨터, 인터넷 전화 등을 설치하고 대출을 원하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상담을 하는 일명 대리급콜치기’, 대출을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 및 보증보험료를 요구하는 팀장급 이모씨 등 6명의 조직원을구성했다.


이들은 사전에 입수한 대출희망자 명단을 이용해 캐피탈 직원을 사칭하며 전화를 걸어실지 대출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대출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팩스로 송부 받아

특히, 대출을 해준다며 보증보험료 등을 요구하거나 검찰 등 관공서를 사칭하여 본인 명의 통장이 대포통장으로이용되었다며 예금을 모두 인출하게 한 후 금융감독원 직원 등을 사칭하는 사람이 직접 찾아와 현금을 전달받아 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피해자를 안심시킨 후 보증보험료 명목으로 돈을 송금 받는 수법 으로

201511월부터 20161월까지 약 800명에게 대출신청서를 접수받아 61명에게 약 1억 원 상당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검거된 피의자를 상대로 중국 현지 콜센터 위치를 확인,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을 검거하기 위해 계속 추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주의깊게 대처해야만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있으니 ,위와 같은 전화를 받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전화를 끊고‘112’ ‘182’ 에 전화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피해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박영환 기자 박영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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