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현장 활동 소방대원 ‘119신고접수 체험’
12~25일 참여…신속한 현장대응 체계 구축 계기 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0-22 16:20:56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이달 12일부터 2주간 도청 119상황실에서 신고접수요원과 현장 활동 소방대원 간 협력적 소통강화를 위한 119신고접수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119신고접수 요원과 현장 활동 대원 간 입장 차이에서 비롯된 갈등을 해결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상대 충남소방본부장은 “119신고접수요원과 현장 활동대원 간 소통 강화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종합방재센터가 재난대응의 컨트롤 타워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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