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교수법 중심의 현직 교사 수업 시연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2-24 20:10:35
[충남=홍대인 기자]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도석)은 24일 진로코치 5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학부모 진로코치 지원 사업’은 처음 진호설계사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교육과정 중심의 진로교육의 지원과 농어촌의 소규모 학교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인식 경험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기이해’, ‘나의 미래’ 란 주제로 3차시에 걸쳐 6학년 학생들의 흥미유형을 알아보고, 유형별 직업군을 살펴보며, 나의 미래 상상하기를 활동과 체험 중심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본원에서는 2015학년도 교수·학습안과 수업 활용 자료를 학생 중심, 활동 중심, 체험 중심으로 현직 교사와 진로코치가 참여하여 개발했다.

이번 연수는 2014년도 운영 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학부모들의「교수법」역량 강화를 위해 현직 교사의 수업 시연(웅천초, 교사 김소희) 중심으로 실시했다.

김도석 원장은 연수에 참여한 진로 코치들에게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하고 싶은 일과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수업에 대한 책무성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은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자신의 진로에 관심을 가지고, 자기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는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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