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킹을 통한 지역축제 활성화방안 모색
| 기사입력 2010-11-02 12:17:26

평은면 에서는 인근지역인 안동시에서 개최된 학가산 마축제와 서후면 국화축제, 영주시에서 개최된 농업인한마음축제장을 비교 견학한다.



면사무소 직원들과 이장들로 구성된 이번 견학단은 인근지역의 특산품 축제와 우리지역의 농업관련 축제를 동시에 돌아보고 비교 분석해 봄으로써 우리지역의 소규모단위의 특성있는 축제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



평은면은 예로부터 산약(마)이 주특산품으로서 재배역사는 안동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브랜도 인지도와 가공분야에 있어서 많이 뒷쳐저 있어 주민 모두가 이를 안타까워하고 있는 실정이다.



평은면과 인접한 안동시 북후면은 산약을 이용하여 마음료수, 마찐빵, 마요리 등 다양한 음식을 개발하고 매년 소규모 축제를 개최하는 등 특산자원을 이용한 농업소득 창출에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평은면에서는 금번 벤치마킹을 계기로 닭발, 송이버섯, 산약 등 평은면의 특색있는 특산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식재료의 개발과 함께 소규모 지역축제의 개최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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