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외국어 민원 서비스 실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내부 직원 인력풀 구성 서비스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13 07:05:49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가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민원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남도는 도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민원통역서비스를 오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실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도정을 알리고, 원활한 민원 안내 등을 위해서다.

도는 국외공무연수 경력이 있거나 해외 유학 경험이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력풀을 구성, 민원 통역관으로 지정했다.

통역관으로 지정된 공무원은 민원실을 찾은 외국인에게 원활하고 빠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안호 자치행정과장은 “도청을 찾는 외국인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도정 전반에 긍정적 이미지를 가져올 것"이라며 “통역 가능한 외국어를 점차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